배우 진구가 '불야성'의 관전 포인트를 시국에 빗대 눈길을 끌었다.<br /><br />오늘(17일)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월화특별기획 ‘불야성’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요원, 진구, 유이, 정해인, 이호정, 이재동 PD가 참석했다.<br /><br />욕망과 탐욕의 내용을 담은 드라마 '불야성'의 관전 포인트를 물었다.<br /><br />진구는 "요즘 세상이랑 빗대서 저희 드라마 보시면 조금 더 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"며 "깊은 이야기가 있는 드라마"라고 답했다.<br /><br />이어 세상을 빗댄 부분이 어디인지 묻는 질문에 "여자가 주인공이고, 요즘 뉴스에 나오는 그림들이랑 비슷해서 드리는 말씀"이라며 "단순하게 깊은 의도는 없다"고 밝혔다.<br /><br />한편, MBC 새 월화특별기획 ‘불야성’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로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111718302273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